Bleap, 셀프 커스터디 결제 플랫폼으로 시드 600만 달러 유치 — 유럽·라틴 시장 공략
Blossom Capital 리드. Bleap은 수익 볼트, 거래 기능을 추가하고 EU 진출을 위해 MiCA 라이선스를 준비한다.
TL;DR:
- Blossom Capital이 Bleap의 셀프 커스터디 월렛·결제 플랫폼 시드 라운드 600만 달러를 리드했다.
- 멕시코에서 이미 서비스 중이며, 브라질·콜롬비아·페루가 다음 타겟이다.
- 수익 볼트, 온체인 트레이딩, 멀티체인 지원을 준비 중이고 앱 내 거래 수수료는 없다.
- EU 운영을 위해 MiCA 기준 VASP 라이선스를 취득 중이다.
- 당장은 채용과 기능 출시 속도가 핵심 과제다.
런던 핀테크 Bleap이 블록체인 기반 셀프 커스터디 금융 서비스로 600만 달러 시드 라운드를 마감했다. Blossom Capital이 리드했고, 2026년 1월 28일 발표됐다. 2024년 말 230만 달러 프리시드에 이은 후속 라운드다. 자금은 유럽·라틴아메리카 확장과 수익·거래 기능 개발에 쓰인다.
지금까지 만든 것
Bleap은 2023년 Revolut 출신 Joao Alves와 Guilherme Gomes가 창업했다. 2025년 누적 처리액 3천만 달러, 사용자 2만 명을 넘겼다. 핵심 제품은 지출·저축·수익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비수탁 금융 계정이다:
- 암호자산 지갑에서 바로 쓸 수 있는 Mastercard 직불카드 (환전 수수료 없음)
- 글로벌 송금
- USDC 기준 2% 캐시백
정리하면, 실제 결제·송금 데이터가 있는 셀프 커스터디 결제 UX를 만들고 있다.
| 항목 | 내용 | | :--- | :--- | | 프로젝트 | Bleap | | 섹터/카테고리 | 핀테크/크립토, 결제 & 월렛 | | 라운드 | 시드 | | 조달 규모 | $6,000,000 | | 밸류에이션 | 비공개 | | 리드 투자자 | Blossom Capital | | 이전 라운드 | $2.3M 프리시드 (2024년 11월) | | 기타 참여자 | 비공개 |
앞으로의 계획
MiCA가 유럽에서 본격 시행되는 시점에 맞춰 Bleap은 EU 내 VASP 라이선스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자금 사용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 라틴아메리카 확장: 멕시코 운영 중, 브라질·콜롬비아·페루 론칭 예정
- 수익 볼트와 온체인 트레이딩 개발
- 멀티체인 지원 확대
- 2027년 초 자체 토큰 출시
엔지니어링 채용을 늘리면서 앱 내 수수료 없는 트레이딩을 빠르게 내놓을 계획이다.
투자 관점에서 보면, 규제 적합성과 실사용 지표를 동시에 보여주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기관 자금이 다시 들어오고 있다.
요약: 실사용 데이터와 규제 전략을 갖춘 크립토 인프라에 대한 시드 투자 사례다.
판단: 지금은 초기-중기 구간이다. 규제 요건을 맞추면서 사용 데이터를 쌓는 팀과, 시장 확장 속도에 베팅하는 펀드가 유리한 위치다. 트레이더 입장에서 토큰 출시(2027년 초) 전까지 직접적인 기회는 제한적이다. 장기 투자자는 MiCA 진입 속도와 라틴 확장 실행력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