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rex, AI 거래 플랫폼 강화와 신흥시장 진출 위해 시리즈 C에서 4천만 달러 확보
기존 대주주가 단독으로 4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Taurex는 이 자금으로 AI 기반 모바일 트레이딩 앱과 백오피스를 개선하고,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중동에서 라이선스를 따낼 계획이다. 현재 월 거래액 1,000억 달러, 고객 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TL;DR:
- 크립토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Taurex가 AI 기반 브로커리지 기능을 늘리고 있다.
- 블록체인이나 DeFi보다는 규제를 준수하는 거래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 자금 대부분은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중동 라이선스 취득과 현지 진출에 쓴다.
- 외부 VC 없이 기존 주주 한 명이 리드했다. 경영권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 월 거래액 1,000억 달러, 고객 5만 명으로 개인·기관 양쪽에서 실적이 나오고 있다.
브로커리지 확장과 크립토 회복이 만나는 지점
Taurex는 외환·CFD·크립토 거래를 제공하는 핀테크 브로커리지다. 시장 변동성이 다시 커지는 시점에 기술 투자와 해외 진출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원래 Zenfinex라는 이름이었다가 리브랜딩했고, 개인과 기관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140개국에서 5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월 거래액은 1,000억 달러를 넘는다. 2023년 이후 거래량은 950% 늘었고 신규 가입은 250% 증가했다.
자금 용도: AI 트레이딩과 라이선스 확보
- 모바일 앱에 AI 기반 트레이딩 기능을 추가하고 백오피스 시스템도 개선한다
- 나머지 자금은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중동에서 규제 라이선스를 따는 데 쓴다
- 제품은 세 가지: 개인용 플래그십, 기관용 Taurex Prime, 트레이더 프로그램 Atmos Funded(가입자 2만 명, 2025년까지 월 10% 성장 중)
- 스팟 크립토 거래는 지원하지만 DeFi나 온체인 상품은 아직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라운드 세부사항
| 항목 | 상세 | |---|---| | 프로젝트 | Taurex (크립토 포함 멀티자산 브로커리지) | | 섹터 | 핀테크 / 멀티에셋 브로커리지(외환, CFD, 크립토) | | 라운드 | 시리즈 C | | 조달 금액 | 4천만 달러 | | 밸류에이션 | 비공개 | | 리드 투자자 | Oscar Hilt Tatum IV (기존 대주주) | | 기타 참여자 | 비공개 | | 발표일 | 2026년 3월 6일 | | 누적 조달 | 총 6,160만 달러(시리즈 A 2020, 시리즈 B 2023, 시리즈 C 2026) | | 미공개 정보 | 밸류에이션, 투자 조건, 공동 투자자 |
외부 VC 없이 기존 대주주가 혼자 리드했다. 회사 통제권을 유지하고 싶다는 의미로 읽힌다. CEO Nick Cooke(창업 6년 차)는 이번 자금으로 경쟁사가 10년 걸릴 일을 더 빨리 해내겠다고 말했다.
현재 위치와 성장 지표
- 규모: 월 거래액 1,000억 달러 이상, 2023년 이후 거래량 950% 증가. 대형 브로커리지에 근접하는 수준
- 성장 요인: 변동성 장세 복귀, AI 도입으로 사용자 경험 개선, 라이선스 확대로 새 시장 진입
- 리스크: 밸류에이션 미공개, DeFi·온체인 상품 비중이 낮아서 온체인 붐이 오면 사용자가 빠질 수 있음
- 차별화: 개인·기관·펀디드 트레이딩을 모두 다루는 구조로 규제 환경에 따른 수익 분산
외부 자본 없이 AI와 라이선스 확장에 베팅하는 전략은 실행 속도가 빠르다. 다만 온체인 네이티브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 DeFi 비중이 낮은 점이 약점이 될 수 있다.
결론: 기존 주주가 계속 투자한다는 건, DeFi 색깔이 옅어도 Taurex의 규제 친화적 브로커리지 모델을 믿는다는 뜻이다.
누구에게 기회인가: 아직 초기 단계다. 라이선스 취득, 백오피스 자동화, AI 리스크 관리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브로커리지 운영사와, 신흥시장 규제권 확장에 베팅하는 펀드에게 유리하다. 단기 트레이더는 새 기능이 실제로 나올 때까지 지켜보는 게 낫고, 온체인 네이티브 붐이 오면 여기서 얻을 건 제한적일 수 있다.